한줄평: 남이 보는 시점으로 들고있을 때가 제일 귀여운 파우치 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사용 후기!소올직히 딱히 쿨키즈 팬도 아니고.. 인스타 자랑용도 아니어서 그냥 몇 개 고민하다가 산 사람입니다.그런데 솔직히 남이 볼 수 있게 파우치를 들고 있을 때가 제일 귀여워 보이네요 ㅋㅋㅋ 괜히 내 파우치 좀 보시라고 들고 다닙니다 ㅎㅎ프로 3세대 11인치+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사용중입니다. 밴드에 펜슬 끼우는건 별로 취향이 아니어서 저렇게 붙이고만 다닙니다. 한 일주일? 사용했는데, 처음엔 빡빡해서 사진처럼 엇나가지만 눌러서 붙여주면 다시 붙구요. 며칠 사용했더니 내부가 좀 늘어나서 저렇게 올라오는 일은 적어졌습니다. 크기는 좀 작은 줄 알았는데 음.. 친구거랑 비교해보니 다른 파우치랑 같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. 보통 사이즈는 비슷비슷한가 봅니다. 통학러라서 얇고 작고 가벼운게 제일 좋은데.. 안전보관을 위해 만들어졌다보니 그런 가벼운 감은 없습니다. 아 그런데 무릎에 올려놨더니 따뜻해요. 보온기능이 역시 있습니다. 여름엔... 뜨거울 것 같아 다른 파우치를 찾아야겠어요.그리고 두툼해서 노트북 들고 통학하시는 분은 무겁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 제 노트북은 가방에 들었던 것들 때문에 디스플레이에 찍힘이 생겨서...리뉴얼 됐다는 제품인 것 같은데, 살짝 거슬리는 부분은 털이 위로 쓸어올리는 방향으로 봉제되어서 쓸어내리지 못하고 올려야하네요.. ㅋㅋ 그리고 가방에 넣고 잘 쓰고 다녔더니 검정색이라 먼지가 약간 붙고 핸드크림 자국 같은 게 아주 약간 남는 것 같아요. 그리고 그새 곰친구가 때가 탔네요 ㅠㅠ 그리고 처음에 아래에 있는 후기처럼 냄새가 좀 납니다.지퍼는 잘 움직이는데 닫을 때 좀 덜 여며져서 신경 써서 여며줍니다.받자마자 후기 쓰려고 했는데 안 써져서 잊고 있다가 구경하면서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.